카자흐스탄, 국제선 정규노선 재개 국가 확대
카자흐스탄이 국제선 정규노선 재개 국가를 확대한다.
다드바카스 바이가불로프 교통부 위생과장은 국제선 정규 노선 재취항 대상국가는 코로나 19 감염 위험도에 따라 제1단계와 제2단계 국가에 적용된다고 26일 카진포름이 전했다.
이에 따라, 방글라데시, 인도, 독일, 체코, 말레이지아로 정규 노선이 재운항될 예정이다.
앞서, 카자흐스탄은 한국, 중국, 일본, 그루지아, 태국 등을 바이러스 감염도 1단계 국가로 지정한 바 있다. 2단계는 이집트, 우크라이나, 몰란드,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기스탄이다.
2단계 국가에서 입국 시 5일이내 발급된 코로나 진단서를 휴대해야 하고 만약 휴대치 않을 경우 48시간 격리하며 바이러스 진단을 받거나 14일 동안 자가격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