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총영사, 쿠나예프 유라시아 법률 아카데미 총장 면담
김흥수 총영사는 한-카 친선협회 부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옴랄리 샤카라풀르 쿠나예프 유라시아 법률 아카데미 총장을 만나 면담을 실시하였다.
옴랄리 총장은 1993년 설립된 법률 아카데미는 그동안 수많은 법조인들을 배출하였으며, 유능한 졸업생들이 현재 대법원, 검찰, 내무부 등 카자흐스탄 주요 고위직을 맡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김 총영사는 총장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고 카자흐스탄 사법 시스템 발전에 동 아카데미가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