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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Auto 모터스, 자동차 생산은 늘었으나 이익 반토막

  UzAuto 모터스는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여 3개 차종 생산을 확대하였다고 설명했다. 금년 1~10월중 다마스 3%, 스파크 20%, 넥시아 43% 등 생산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는 구매계약후 10일내에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금년 1~9월간 UzAuto 모터스 생산량을 보면, 코발트 59,252대(+55.7% ), 넥시아 52,689대(+1%), 젠트라 39,960대(+36.4%), 다마스 39,631대(7.6%), 스파크 19,980대(29.9%), 라보 6,259대(+16.5%) 등이며, SKD 조립생산인 말리부 및 트랙커 차종은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리고 판매 차량의 원가가 전년동기대비 26%가 상승함에 따라 우즈오토 모터스의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2 감소하였다.

  또한 작년 10월 1일부터 우즈오토모터스에게 지원되었던 부가가치세 등 세제 지원이 없어짐에 따라 금년도 3분기동안 회사가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 2.6조숨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이상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21일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4분기동안 차량 생산량 6만2천대, 수출 1.65억불을 확대해야 하며, 또한 차량 부품수출도 착수하도록 지시하였다. (gazeta.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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