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사망율 전년 대비 13.5% 상승
국가통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20년도 사망율은 전년 대비 13.5% 상승하였다고 한다.
작년 사망자수는 175,637명이며, 인구 천명당 사망율은 5.1로, 2019년 4.6보다 0.5가 늘어났다.
사망 원인별로는 순환계 질환이 60%로 가장 높고, 신생 질환 8%, 호흡기질환 7.2%, 소화기질환 4.4%, 사고 4.4% 순이다.
가제타 언론이 자체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2015-2019년간 연 균 사망자수가 155,406명으로, 2020년도 초과 사망자수는 20,231명을 기록하였다.
한편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월 14일 기준 코로나로 인한 누적 사망자수는 619명이다. (gazeta.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