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문화에버글로우, 카자흐스탄서도 첫 K팝 단독 공연

에버글로우, 카자흐스탄서도 첫 K팝 단독 공연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2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레나(Almaty Arena)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카자흐스탄에서의 단독 K-팝 공연은 에버글로우가 처음이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버글로우의 독보적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알마티 아레나는 카자흐스탄의 최대 스포츠단지로, 1만 2000여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이다.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및 이벤트가 펼쳐지는 곳에서 공연을 펼치는 만큼 카자흐스탄에서의 에버글로우 인기를 예상할 수 있다.

  앞서 에버글로우는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 공연을 했다. 또 ‘Hallyu Pop Fest London 2022(한류 팝 페스트 런던 2022)’, ‘Hallyu Pop Fest Sydney 2022(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에서 공연을 펼치며 영국과 호주 팬들을 만났다.

  지난 20일에는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슈퍼 뮤직 페스티벌 2022 오다이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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