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10월 원유 감산 결정
(알마티=한인일보) 최재형 기자 = 카자흐스탄의 10월 원유 생산량이 확정되었다.
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제44차 장관급 합동감시위원회 회의와 제32차 OPEC+ 장관급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바이게뉴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세트 마가우오프 차관은 “10월 생산량은 1일 10만배럴 증산을 결정했던 9월과는 달리 8월 생산 수준으로 복귀했다”면서 “카자흐스탄의 10월 생산량은 하루 17억 6천만 배럴에 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세트 마가우오프 차관은 “10월 생산량은 1일 10만배럴 증산을 결정했던 9월과는 달리 8월 생산 수준으로 복귀했다”면서 “카자흐스탄의 10월 생산량은 하루 17억 6천만 배럴에 달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