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사회알마티고려민족중앙회, 올해 첫 상무위원전원회의 개최

알마티고려민족중앙회, 올해 첫 상무위원전원회의 개최

구소련에서 개혁개방조치가 이루어지던 1989년 , 고려인 민족운동의 산물로써 탄생한 알마티고려 민족중앙회가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 25일에 열린 상무위원전원회의에서 이 안건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논의 결과, 자축은 하되 관련 행사는 줄이고 대신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한국어교육을 지원하는데 좀 더 많은 역량을 쏟아 붓기로 했습니다.  일회성 축하행사보다는 기존 사업들에 대한 내실을 기하자고 결정한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문화를 유지하고 중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열성자들에게 기념 메달을 증정해기로 했고, 최근 15년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던 고려민족중앙회 홍보 브로셔는 새로 제작하기로 했다.

동시에, 차세대 청년들의 참여를 더욱 높이고, 높아진 위상에 걸맞는 활동을 하기 위해 알마티고려민족중앙회의 ‘리브랜딩’ 작업을 강도높게 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동포사회내에 한류 확산은 물론이고, 더욱 다양해진 동포사회의 의견을 잘 수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곧 다가올 한국-카자흐스탄 고용허가제 협정체결에 따라 청장년층 고려인들의 한국행에 대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일부 산하단체에서는 가야금을 비롯한 우리의 전통악기와  장비지원을 신속히 해달라는 건의를 올렸고, 집행부측에서는 이 같은 청원서를 잘 접수했다면서 가능한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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