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일보) = 카자흐스탄 정치권에서는 새 헌법 체제의 윤곽이 빠르게 잡히고 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지난 8월 31일 오랜 측근인 예를란 카린(Erlan Karin)을 신설된 부통령에 임명했다. 카린은 토카예프 대통령의 핵심 참모로 활동해 온 인물이. 올자스 벡테노프 총리의 재임명도 의회 승인을 받았다.
8월 23일 조기 총선에서 친정부 성향의 아딜렛(Adilet)당이 강세를 보인 데 이어 핵심 국가기관 인선까지 마무리되면서, 토카예프 대통령의 새로운 정치체제가 보다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다만 정치적 안정과 함께 권력 집중이 강화되는 것 아니냐는 평가도 국제사회에서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