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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해바라기유 수출 48.5% 증가…농식품 가공 수출 확대

카자흐스탄 해바라기유 수출 48.5% 증가…농식품 가공 수출 확대

(한인일보) = 카자흐스탄의 해바라기유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농산물 가공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카진포름은 농업부 자료를 인용해 2026년 1~8월 카자흐스탄의 해바라기유 수출액이 6억7,28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48.5% 증가했다고 10월 18일 보도했다. 수출 물량도 35.9% 늘어난 61만1,400t을 기록했다.

카자흐스탄은 2025년 세계 6대 해바라기유 수출국에 진입했으며, 중국 시장에서는 두 번째로 큰 공급국에 올랐다. 해바라기박 등 사료용 부산물도 유럽연합(EU)과 중국 시장에서 주요 공급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밀 수출액은 1~8월 12억5,000만 달러로 26.5% 증가했으며, 밀가루 수출액도 4억 달러로 36% 늘었다. 아마씨 수출액은 3억8,780만 달러로 2.3배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은 카자흐스탄이 원곡과 농산물 원료 수출을 넘어 식물성 기름과 밀가루 등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식품 수출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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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tykim6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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