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인프라시장 동향과 시사점
◆ 인프라시설이 부족한 카자흐스탄은 정부의 인프라 건설부문 투자 확대 및 인프라 사업 관련 법·제도 정비에 따른 외자 유입 등으로 인프라 경쟁력 강화 중 – ’17/‘18년 인프라부문 글로벌경쟁력지수는 4.2(68위)로 ’10/‘11년 4.0(74위)보다 개선
◆ 카자흐스탄의 인프라 건설은 정부와 국부펀드(삼룩 카즈나) 및 그 자회사, 미국·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과 다자개발은행(MDB)이 참여 중 – 주요 투자분야는 철도, 도로, 에너지 등이며, 국가별 누적 FDI(’05~‘19.6월말)는 미국 733.5억달러, 중국 350.4억달러, 러시아 271.5억달러 규모 – 한국은 Beineu-Shetpe�Zhetybai-Aktau Road Reconstruction에 참여 중이며, Shymkent Lube Base Oil Project, Almaty Ring Road Project에도 참여 추진 중
◆ 카자흐스탄 인프라 건설사업 진출을 위해서는 정부 또는 국부펀드와의 인적네트워크 강화 및 민관협력사업(PPP)을 통한 진출을 고려할 필요
[출처: KDB 미래전략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