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일보
천산투어 천산투어

KTZ, 9월 곡물 철도운송 145만 톤…역대 9월 최대 기록

  (한인일보) = 카자흐스탄 국영철도회사 KTZ는 지난 9월 철도를 통해 145만 톤의 곡물을 운송해 9월 기준 역대 최대 물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7% 증가한 규모이며, 이 가운데 수출 물량은 120만 톤으로 전년보다 13% 늘었다. 특히 중앙아시아 국가들로의 수출이 전체 수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으며, 우즈베키스탄에만 51만2천 톤이 운송됐다. 아프가니스탄으로의 곡물 운송은 지난해보다 3.4배 증가한 10만7천 톤, 중국으로의 운송은 2.8배 증가한 18만8천 톤을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철도를 이용한 곡물 운송량도 1천80만 톤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840만 톤이 해외로 수출됐다. 이는 카자흐스탄의 곡물 생산 확대와 함께 중앙아시아·중국·아프가니스탄 등을 연결하는 유라시아 물류망에서 카자흐스탄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한인일보

almatykim67@gmail.com



Follow us

한인일보의 다양한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