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문화한국 문화 홍보대사! K-컬쳐 서포터즈 6기 힘차게 출발!

한국 문화 홍보대사! K-컬쳐 서포터즈 6기 힘차게 출발!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혜란)은 주재국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원과 한국 문화를 직접 소개하고 알리는 문화 홍보대사인‘K-Culture 6기 서포터즈’15인과 함께 1월 13일(금) 16시 문화원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한국문화원은 만 17세 이상으로 한국과 한국문화를 사랑하며,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열정이 있는 주재국 청년 15인을‘K-Culture 서포터즈’로 모집하였다. 약 1달간 100여명의 응모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 과정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역량 있는 주재국 청년 15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최종 선발된 15명의‘K-Culture 서포터즈’단원들은 발대식 후 약 1년 동안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여 한국과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홍보하며 문화원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혜란 문화원장은 선발된 15명의 서포터즈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한 해 동안 적극적이고 활발한 임무 수행을 당부하였다. 이후 6기 단원은 앞으로의 소감과 포부를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 작년 5기 우수 활동 서포터즈와의 만남을 통해 서포터즈 단원들 간의 친밀감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한국문화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한-카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주재국민을 위해 다채롭고 흥미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서포터즈 단원들의 활발한‘한국 문화 홍보’활동을 통해 카자흐스탄 내 K-pop, K-drama, K-food 등 한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이혜란 원장은“2023년도는 한-카 상호문화 교류의 2번째 해로써‘K-Culture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한국 문화 행사를 통해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한국과 한국 문화를 더 알게 되고, 이해와 공감이 깊어지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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