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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다

  독립운동가 후손들 중 청소년들의 모임인 ‘독립-애국자’에서 본지로 보내온 기고문입니다. 원문 그대로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광복절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립영웅들의 후손 ‘독립애국자’의 청년운동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명절을 맞아 고려일보 편집자들은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주제 공모전을 마련해 영웅들의 후손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올해로 100주년이 되는 이 신문의 창간호는 일제 강점자들에 맞서 조선 독립을 외친 3.1 만세 항쟁을 다루었습니다.

  1919년 탑공원에서 일어난 이 중대한 사건을 계기로 해방운동이 시작되었다. 이어서 항일독립군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싸웠고 계몽운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들 뛰어난 인물들은 대한민국의 영웅으로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6~30세의 젊은 후손들이 오늘날 같은 독립애국운동으로 뭉쳤습니다. 그래서 김 콘스탄틴 고려일보 편집장이 지적했듯이, 이 조직과 신문 사이에는 영광스러운 역사가 입증된 강력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축하 행사에 참석한 태영사는 ‘독립-패트리어트’의 활동을 포함하여 카자흐스탄 외교 사절단이 가장 따뜻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자란 아이들이 한국의 역사를 기리는 모습과,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려운 길을 걸어온 영웅들이 운명의 뜻에 따라 사랑하는 조국에서 멀리 떠나게 된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후손들에게 영감을 준 전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장인 김 로만이 행사를 지지하면서  “독립운동은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 여년 전, 온 민족이 하나되어 족쇄를 벗어던졌습니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함께 발전하고 고귀한 목표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단결시키고 있습니다.” 고 말했습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고려국시 만들기와 찰떡 만들기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현대적인 도시와 편안한 환경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 부모와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들의 삶에 잠시 뛰어들었습니다.

  청소년들은 “고려국시”를 테이블 위에 올리려면 얼마나 많은 기술과 팀워크가 필요한지 보고 놀랐습니다.

  그러나 그의 맛은 그 요리가 한국인의 최고의 전통에 따라 손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이미 특이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또한 기술과 독창성을 발휘하기 위해 아이들이 개인 및 팀으로 경쟁하는 게임이 열렸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함께 단결하고 발전하려는 ‘독립-애국자’ 운동의 사명과 일치합니다. 참가자들은 최근 며칠 동안 가장 따뜻한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마가 좋은 연설을 해주셔서 자랑스러워요. 무엇보다 예전에 찰떡과 고려국시를 끓이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직접 차트톡을 이겨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나 역시 게임을 좋아했는데, 게임이 많지 않아 아쉬워요”라고 게봉우의 후손인 앨리스 노는 말했습니다.

  “먼저 이런 흥미로운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른이 되면 모든 것이 한숨에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흥미롭고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후손들의 자부심과 우정입니다.”라고 채 그리고리 니꼴라예비치의 후손인 김 타티아나는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고려일보 신문을 소개받았고, 올해로 100주년이 되는 소식도 알게 되었습니다. 흥미로운 게임도 많았고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김경천의 후손인 다니엘 헤가이가 말했습니다.

  “행사가 마음에 들었고 새로운 지인도 생겼습니다. 또 한국 신문인 ‘고려일보’에 대해 흥미로운 것도 많이 배웠고, 전통 요리 준비 과정도 살펴봤고, 행사 개회식에도 참석했다”고 민긍호 선생의 후손인 데니스 김씨가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영웅 ‘독립애국자’ 후손들의 청년운동은 계속 발전하여 국제적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젊은 조직에게는 더 나은 변화가 필요한 삶에서 자신의 의견을 듣고 리더가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소규모의 긴밀한 팀으로서 첫 번째 단계를 밟았습니다. 일련의 원격 회의를 열고, 여러 나라의 젊은 후손들과 접촉하고, 한국의 영웅들을 기억하는 골목을 만들고, 개막식에 참여했습니다. 기념물. 최근 제83주년 영웅들의 날을 기념해 만든 TV극 ‘플래시’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쇼는 2022년 11월 6일 알마티에서 에서 열렸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고조할아버지의 작품에 우리 아이들도 참여했어요. 그리고 8월 23일에는 카자흐스탄 후손회 역사에 대해 보고할 예정인데, 거기에서 우리 청년단체를 별도의 섹션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이 보고서는 사마르칸트(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에서 낭독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위대한 이야기가 입에서 입으로 어떻게 전달되는지 목격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세대의 연속성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강한 뿌리를 갖고 있고, 우리 조상들은 한국 영웅들의 후손들을 단결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했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그 원인은 귀하가 떠난 후에도 계속해서 개인이나 가족의 이익을 넘어서 전체 디아스포라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위대하다고 간주됩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것을 믿습니다!”, 계 이리나가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연설하면서 말했습니다.

  ‘독립-애국자’는 다른 나라의 젊은 후손들과 국제 관계를 발전시키고 강화하는 새로운 큰 목표를 세웠습니다. 독립성은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경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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