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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근 아이쿠미스 (Сағын Айкүміс)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학교 동방학부 극동학과 한국학전공 3학년   대한민국에서의 4개월은 단순히 학업 연장을 위한 시간이 아니었다. 저에게 이 시기는 한 학기라는 짧은 시간 안에 압축된 ‘또 하나의 인생’과도 같았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강남대학교(Kangnam University)에서의 교환학생 생활은 한국의 일상을 직접 체득하고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실제

  (한인일보) 최근 텡게 환율은 달러 대비 약 490~500 텡게 수준으로 내려왔다.   이 수준은 2024년 평균 환율 수준과 거의 동일하다. 즉, 최근까지 510~530 텡게까지 갔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하락(= 텡게 강세)이다.   달러가 약세인 이유는 ① 유가(석유 가격) 영향이다. 카자흐스탄은 산유국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중앙은행 정책

차문석(車文碩) 서울사이버대학교 통일안보북한학과 교수   2026년 2월 하순 개최된 북한의 제9차 당대회는 북한의 대외전략과 한반도 정세 인식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정치적 계기였다. 당대회에서 제시된 대미 전략, 대남 정책, 그리고 국제질서 인식은 변화하는 국제정치 환경 속에서 북한이 자국의 전략적 위치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동시에 이러한 인식은 한국

20세기 들어 두차례의 농업개발의 주인공, 고려인 <크즐오르다 제3인터내셔널 꼴호즈의 벼 수확장면.  사진 : 김상욱> <크즐오르다 제3인터내셔널 꼴호즈의 벼 수확장면.  사진 : 김상욱> <박박디 꼴호즈 수리조합장인 김 블라지미르씨가 추수를 앞둔 논에서 벼작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 김상욱> 코로나 팬데믹과 금수조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세계적 확산이 시작되자 카자흐스탄은 2020년 3월 

  김만삼은 크즐오르다 지역에 이주하여 선봉 콜호즈를 세웠으며, 벼농사 확산 및 품종 개발에 기여한 고려인 지도자이다.   김만삼은 연해주 시절에 이미 벼농사 콜호즈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1937년 카자흐 공화국으로 강제 이주한 뒤에는 종자와 종업기술 개선, 물 대는 방법, 광물비료 사용 등으로 수확량을 늘려 농업 분야에서 두드러진

카스피해 유전을  확보하라! 카스피해 유전을 놓고 벌인 러 - 카자흐 간 협상의 뒷 이야기   지난 호에서는 볼셰비키 혁명과 내전을 겪으면서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에서 급격한 농업 집단화를 통한 사회주의를 실현할려는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특히, 2차대전은 유럽쪽 러시아에 있던 공장들과 소수민족들이 중앙아시아로 옮겨오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통해 급격한

  (한인일보) = 드론 무게가 250g 이상이거나 카메라가 장착된 경우,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이는 카자흐스탄 법률에 따른 의무 사항이며, 미등록 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현재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250g 이상 드론은 의무 등록 대상이고, 등록된 드론에 고유 등록 번호가 발급된다.   등록 번호는 드론 본체에 ​​부착된다.

  중동에서 다시 전쟁의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본격화되면서 국제사회는 또 하나의 지정학적 위기를 맞고 있다. 전쟁의 무대는 중동이지만, 그 파장은 훨씬 넓게 퍼지고 있다. 특히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도 이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겉으로 보면 중앙아시아는 전쟁과 거리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한인일보) =  중앙아시아는 유라시아 대륙의 핵심 물류 허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8개의 40피트 컨테이너를 실은 시범 열차가 상징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현재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란저우-두샨베 노선이 개통되어 중국,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4개국이 하나의 복합 운송 네트워크로 연결되었다.   UTK 인터내셔널 로지스틱스 합작 회사가 시행하는 이

<지난 28일, 알마티한국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삼일절 기념식. 사진 촤측 상단은 아스타나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삼일절 기념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행사>    (한인일보) =  제107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후손회(회장 박 타티아나)는 알마티고려민족중앙회(회장 신 안드레이), 한인회(회장 진재정)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8일(현지시간), 알마티한국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하태욱 주알마티총영사관 총영사를 비롯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