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기존 통행허가증 7일부로 효력 중단… 전자통행증만 유효해
7일(화)부터 알마티시에서 통행되던 기존 통행허가증의 효력이 중단된다.
KazTAG이 알마티시청의 뉴스브리핑을 인용보도한 바에 따르면, 알마티시는 비상사태가 선포된 후 공공영역, 의료, 언론, 식품, 택시 및 배달서비스 등 도시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업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시 당국자는 “공식적으로 문서로 된 통행허가증이나 증명서는 발행되지 않음을 선언합니다. 전자통행증만 유효합니다”면서 “현재 허가신청을 한 모든 기업가에게는 허가 또는 거부된 사유가 포함된 이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고 말했다.
이번에 구축된 데이터베이스상의 기업 보유차량,직원 정보와 실재와의 차이는 알마티 경찰국 콜센터 전화 254-4007 또는 이메일business_stab@almatydc.kz을 통해서 명확히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