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일보) = 카자흐스탄의 올해 상반기 튀르키예 수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9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자원·가공제품 수출도 약 두 배로 증가해 19억1천만 달러에 달했다.
카자흐스탄 전체 수출도 올해 상반기 약 403억 달러로 전년보다 8.6% 증가했다. 튀르키예뿐 아니라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독일 등으로의 수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카자흐스탄이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를 낮추면서 튀르키예·유럽 등으로 교역망을 다변화하는 전략과도 연결된다. 중앙아시아의 지정학적 변화가 실제 무역구조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