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사회카자흐스탄, 코로나 19사태 1~2주 뒤 최고치 예상

카자흐스탄, 코로나 19사태 1~2주 뒤 최고치 예상

카자흐스탄 보건 당국은 최근 4일간의 코로나 19 의 확산세가 3%~10% 사이로 둔화되고 있지만 아직 정점에 도달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Sputniknews.kz가 보타고스 쟉셀레코바 카자흐스탄 보건부 책임비서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알마티와 누르-술탄의 경우 도시격리조치의 강화로 인해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었다면서 전국적으로는 향후 1~2주 뒤에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3 월 16 일 비상사태가 선포되었고, 누르-술탄과 알마티를 포함한 몇몇 도시들이 지역격리상태이다.   4월10일(금),  이달 말까지 비상사태의 연장이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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