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사회누르-술탄 시청, 코로나 19 방역수칙 위반사례 늘면 도시 격리등급 다시 올릴 수도….

누르-술탄 시청, 코로나 19 방역수칙 위반사례 늘면 도시 격리등급 다시 올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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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 시당국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의 위반사례가 증가하면 도시 격리등급을 다시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텡그리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누르-술탄시의 방역당국은 경찰과 함께 방역수칙의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격리완화조치가 시행중인 업소와 기업 등을 불시에 찾아가는 암행사찰을 하고 있다

  시 보건당국자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사람들의 폐뿐만 아니라 신장, 간, 심장에도 영향을 미치며 뇌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확진자들에게 1 년 안에 어떤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고 말했다.

사울레 키실코바 누르-술탄시 보건국장은 “시민들이 긴장을 풀지 말고 마스크 요법을 모든 곳에서 유지해야한다. 우리가 이전의 삶으로 얼마나 빨리 돌아 올 수 있는지 여부는 오직 당신과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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