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과학기술카자흐스탄 국민, 최근 2주 동안 100억 텡게어치 약품 구입

카자흐스탄 국민, 최근 2주 동안 100억 텡게어치 약품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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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에서 최근 2주 동안 100억 텡게어치의 악품이 판매되었다고 현지 매체 ‘누르’가 보도했다.

  판매된 약품은 주로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 폐렴에 효과가 있는 약품들이었다.

  카자흐스탄 국민들은 코로나 19의 확산소식에 따라 약국에서 다양한 의약품을 대량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에 따르면, 14 일 만에 전국의 약국 매출이 100억 텡게까지 올라갔지만, 실제 거래된 금액은 이 보다 훨씬 많다고 보고 있다.

  카자흐스탄에는 약 35,000개의 약국에 금전 등록기(현금 영수증 발급기)가 설치되어 있고, 악품 판매에 부가가치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많은 카자흐스탄인들이 약국에서 ‘파라세타몰’을 구입할 수 없다고 불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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