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보건당국,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벌금형
카자흐스탄 보건 당국은 마스크 미착용으로 2천 명 이상에게 벌금을 부과했다고 현지매체들이 전했다
텡그리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지난 7월 5일 부터 2천 778명 에게 마스크 미착용으로 벌금을 부과했다.
이 중 2천 472명은 실내에서 306명은 공공 장소에서 적발됐다.
한편, 캅챠가이 호수가의 호화 사우나 등지에서 성매매를 한 여성 8명이 현장에서 입건되고 해당 사우나는 허가가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