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사회토카예프 대통령, 코로나 19 여파로 생계형 범죄증가 우려… 치안대책 강구 지시

토카예프 대통령, 코로나 19 여파로 생계형 범죄증가 우려… 치안대책 강구 지시

  토카예프 대통령은 코로나 19의 악영향들 중 하나로 생계형 범죄가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사전에 치안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현지 매체 ‘자콘’지에 따르면 토카예프대통령은 15일, 검찰총장을 참석시킨 가운데 치안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처지를 범죄에 악용할려는 세력들을 사전에 적발하고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의 사법기관들이 사회적 갈등의 사전에 줄이기 위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하며, 체불임금이 발생하거나 불법적인 해고 등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한인일보)

Share With:
Rate This Article

almatykim67@gmail.com

No Comments

Sorry, the comment form is closed at this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