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로프 외교부 장관, 현재 러-우즈베키스탄 관계가 최고조라고 평가>
카밀로프 외교부 장관은 언론 간담회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간 관계가 현재 협력 최고조에 달해 있고 또한 향후에 더 강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러시아 Ria Novosti 통신사가 전했다.
장관은 또한 현 협력 관계가 정치부터 문화까지 모든 실질적 분야에 걸쳐 발전하고 있으나 아직도 이용되지 않는 다대한 잠재력이 남아 있어 향후 더 전진하고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방러 관련 현재 경제 및 인도주의 부문 주요 협정 체결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양국 지역 간 포럼도 개최될 예정이나 코로나 팬더믹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카밀로프 외교부 장관은 미 군부대의 우즈베키스탄 주둔 가능성 및 아프간 난민 수용 여부는 부인하였다. (uz.sputniknews.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