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일보)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국가 인프라 현대화를 위해 2029년까지 6조5,000억 텡게(약 140억 달러)를 투입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10월 28일 국정연설에서 도로와 에너지, 공공시설 등 국가 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카자흐스탄을 대규모 건설 현장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재원은 국가기금에서 조달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번 계획은 노후 기반시설 개선과 경제성장 기반 확충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국가기금 활용 규모가 큰 만큼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