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사회6일 하루동안 통행제한 위반자 20명 체포, 23명 벌금형

6일 하루동안 통행제한 위반자 20명 체포, 23명 벌금형

This photo taken on February 16, 2020 shows medical staff members working at the isolation ward of the Wuhan Red Cross Hospital in Wuhan in China’s central Hubei province. – The death toll from the COVID-19 coronavirus epidemic jumped to 1,770 in China after 105 more people died, the National Health Commission said February 17. (Photo by STR / AFP) / China OUT (Photo by STR/AFP via Getty Images)

  비상사태법령 476조 6항에 따라 6일 하루동안 알마티에서 19건의 법령위반 사례가 적발되었고, 통행제한 위반자도 46명에 달했다.

  텡그리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19건의 법령위반사례중 2건은 구속조치되었고 17건은 벌금형이 내려졌다. 또한 이유없이 거리에 나왔다가 20명이 체포되었고 23명은 벌금을 물었다.

  이번 비상사태선포 후 총346명의 법령위반사례가 적발되었는데, 그 중 172명이 구속되었으며 나머지는 벌금형에 처해졌다.

  도시에는 35개의 노상검문소가 운영되고 있다. 하루에 약 22,000대의 차량이 시내통행허가증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현재 3천명 이상의 경찰관, 방위군 및 국방부가 합동으로 도시 순찰을 하고 있다. 그들은 시민들에게 집에 머물러야 할 필요성에 대해 홍보활동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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