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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용선료 15만달러 이상…이번 달 원유 증산 관련 소식 발표도 앞둬   [프라임경제] 대한뉴팜(054670)이 지분을 보유 중인 영국의 석유·가스 전문기업 카스피안 선라이즈(Caspian Sunrise Plc)의 잠수식 시추선 카스피안 익스플로러(Caspian Explorer)가 카스피해의 깊은 유정을 시추하기 위한 입찰을 따냈다.   해당 소식으로 인해 카스피안 선라이즈의 주가는 런던증권거래소에서 전거래일대비 15.73% 상승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마켓스크리너(MarketScreener)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해당 사실을 보도하면서 "공식 계약은 2월 내 체결될 것"이라며 "유정 시추는 2024년 여름에 진행될 계획이며, 깊이는 2500m로 예정돼있다. 작업기간은 약 2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카스피안 익스플로러의 1일 기준 용선료는 15만달러(약 1억8578만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모든 비용은 카자흐스탄의 Istay Operating Company LLP가 부담하게 된다.   카스피안 익스플로러는 잠빌광구 등 카스피해 북부지역의 얕은 바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시추 선박이다.   지난 2013년 한국석유공사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한국기업 컨소시엄의 기술로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된 바지 타입(Barge Type) 잠수식 시추선으로, 천해(shallow water) 해역에서 최대 6000m 깊이까지 굴착할 수 있다.   카자흐스탄 잠빌광구의 지분참여 조건으로 2005년 2월 시추선 건조 합의 후, 2008년 10월 시추선 건조 합의서 체결에 따라 건조하게 됐다.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카자흐스탄 에르제 조선(Ersay shipyard)에서 약 1억7000만 달러로 추정되는 공사비를 들여 조립됐으며, 의장(아웃핏)까지 합하면 약 2억달러가 투자됐다.   클라이브 카버(Clive Carver) 카스피안 선라이즈 회장은 "카스피안 익스플로러가 글로벌 석유 회사의 유전 개발에 있어 기술적 측면이나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그룹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카스파인 선라이즈는 이번 달 원유 증산과 관련한 발표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카스파인 선라이즈는 앞서 지난해 12월22일 카자흐스탄 BNG광구 802 지역 심부 유정(Deep Well) 시추가 3614m 깊이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추 및 시험은 이달 안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카스피안 선라이즈 측은 해당 유정을 테스트하기 전 4100m 깊이까지 시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대한뉴팜은 지난 2007년부터 2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시작으로 유전개발사업에 진출했다. 현재 카자흐스탄 BNG 광구를 운영하는 카스피안 선라이즈의 지분을 10.8%(2억24,83만964주) 보유하고 있다.   BNG 광구는 1979년 발견된 유전으로 최근 발견된 가장 큰 대형 유전 중 하나인 카자흐스탄 텡기즈 유전으로부터 남동쪽으로 40km 떨어져 있으며 광구 면적은 1702㎢에 달한다.   17일 13시7분 현재 대한뉴팜은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1.09% 상승한 9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마티=한인일보) 최재형 기자 = 카자흐스탄 당국은 외국인의 입국 및 체류규정을 변경했다고 스푸트니크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변경된 새 체류규정에 따르면, 무비자로 입국가능한 국가의 외국인은 30일 동안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으며 총 180일 동안 최대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의 시민은 180일 동안 90일 체류할 수 있다.   새로운 규정은 비자를 받고 카자흐스탄에 입국한 외국인과 임시 거주 허가를 발급받은 외국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2023년 1월 16일에 발표된 공식 규정은 10일 후인 2023년 1월 26일에 발효된다.

  인천광역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해외 시장판로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CIS지역(카자흐스탄, 키르키스스탄) 유망제품 무역사절단으로 참가 시 바이어 매칭 상담회, 현지기업 방문 상담회, 전문가 간담회, 현지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1월 26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지역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키르키스스탄 비슈켄트이며 주요 내용은 바이어 매칭 상담회, 현지 기업 방문 상담회, 전문가 간담회, 현지 시장 등 산업시찰이다. 지원규모은 관내 소재 중소(제조)업체 10개사다. 모집분야은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부품소재 등이다. 지원대상은 인천광역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 전년도 수출 2,000만불 이하 기업이다. 지원사항은 참가비 50% 지원(총 216만원 중 108만원 지원)한다. 왕복항공료, 호텔4박, 식사, 이동과 부대비용을 포함한다.   신청은 비즈케이인천(https://bizok.incheon.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인천상공회의소 국제통상실 김상오 차장(032-810-2832, sango@incham.net)에게 하면 된다. * 제목 : CIS지역 유망제품 무역사절단 참가업체 모집 * 주관 : 인천광역시 * 사업기간 : 2023년 3월 12일~3월 16일 * 모집기간 : 2023년 1월 26일 * 사업개요 : 인천시 관내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해외 시장판로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CIS지역(카자흐스탄, 키르키스스탄) 유망제품 무역사절단으로 참가 시 바이어 매칭 상담회, 현지기업 방문 상담회, 전문가 간담회, 현지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 * 대상지역 : 카자흐스탄 알마티, 키르키스스탄 비슈켄트 * 주요내용 : 바이어 매칭 상담회, 현지기업 방문 상담회, 전문가 간담회, 현지 시장 등 산업시찰 * 지원규모 : 관내 소재 중소(제조)업체 10개사 * 모집분야 :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부품소재 * 지원대상 : 인천광역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 전년도 수출 2,000만불 이하 기업 * 지원사항 : 참가비 50% 지원(총 216만원 중 108만원 지원), 왕복항공료, 호텔4박, 식사, 이동 및 부대비용 포함 * 신청방법 : 비즈케이인천(https://bizok.incheon.go.kr) 온라인 접수 * 상세문의 : 인천상공회의소 국제통상실 김상오 차장(032-810-2832, sango@incham.net)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혜란)은 주재국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원과 한국 문화를 직접 소개하고 알리는 문화 홍보대사인‘K-Culture 6기 서포터즈’15인과 함께 1월 13일(금) 16시 문화원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한국문화원은 만 17세 이상으로 한국과 한국문화를 사랑하며,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열정이 있는 주재국 청년 15인을‘K-Culture 서포터즈’로 모집하였다. 약 1달간 100여명의 응모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 과정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역량 있는 주재국 청년 15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최종 선발된 15명의‘K-Culture 서포터즈’단원들은 발대식 후 약 1년 동안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여 한국과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홍보하며 문화원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혜란 문화원장은 선발된 15명의 서포터즈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한 해 동안 적극적이고 활발한 임무 수행을 당부하였다. 이후 6기 단원은 앞으로의 소감과 포부를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 작년 5기 우수 활동 서포터즈와의 만남을 통해 서포터즈 단원들 간의 친밀감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한국문화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한-카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주재국민을 위해 다채롭고 흥미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서포터즈 단원들의 활발한‘한국 문화 홍보’활동을 통해 카자흐스탄 내 K-pop, K-drama, K-food 등 한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이혜란 원장은“2023년도는 한-카 상호문화 교류의 2번째 해로써‘K-Culture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한국 문화 행사를 통해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한국과 한국 문화를 더 알게 되고, 이해와 공감이 깊어지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카자흐스탄 당국은 향후 3개월간 자국산 양파의 대외수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카즈프라브다 등 현지매체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농업부 관계자는 "카자흐스탄산 양파의 대량 수출을 막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이다"면서 "카자흐스탄 양파에 대한 제3국의 긴급수요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양파 생산국 중 하나인 파키스탄의 홍수로 인해 양파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양파의 주 생산지인 카자흐스탄 남부지역과 우즈베키스탄에 내린 심한 서리로 인해 생산원가의 상승요인이 발생하여 우선 국내 가격을 안정시켜야 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부 관계자는 "정부는 국내와 세계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해 시장 여건이 개선되면 적시에 모든 규제를 해제할 것"이라며 "양파 수출금지조치로 인한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강구되어 실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카자흐스탄 양파 수확량은 110만톤, 소비는 약 3배 적은 31만5천톤에 달했다. 양파 재고량은 15만2천여 톤으로 작년 전체 수확량의 14%에 불과한데, 이 양은 다음 수확때까지 소비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카자흐스탄의 양파 도매가는 킬로그램당 150~170텡게(400~452원) 인 반면 이웃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가격이 약 240텡게(640원)이다. 카즈트레이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이미 자국의 양파 수출에 대한 제한조치를 내렸다.

첫 수송분 2만t…"러, 드루즈바 송유관 사용 허가"     카자흐스탄이 이달부터 독일에 러시아산 원유를 대체할 자국산 원유를 공급한다고 11일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이달 안에 자국 내 카라차가나크 유전에서 생산한 원유 2만t을 러시아가 운영하는 드루즈바 송유관을 통해 독일로 보낼 계획이다.     카자흐스탄은 올해 이 송유관을 통해 연간 최대 150만t의 원유를 독일에 공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드루즈바 송유관은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등을 경유해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 폴란드, 독일 등에 원유를 공급하는 데 사용된다.     볼라트 악출라코프 카자흐스탄 에너지장관은 "(드루즈바 송유관을 통한)독일로의 원유 수출을 러시아가 구두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독일은 지난해 12월 5일부터 시행된 유럽연합(EU)의 해상을 통한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와 별도로 올해부터 송유관을 통한 러시아산 원유 수입도 중단한다.     또 이를 대체할 물량 확보를 위해 카자흐스탄과 협상을 벌여왔다.     이와 관련해 카자흐스탄 국영 송유관 회사인 카즈트랜스오일은 지난해 말 러시아 송유관 운영사인 트랜스네프트에 올 한 해 드루즈바 송유관을 통해 원유 120만t을 보낼 수 있도록 신청했다.

  올해부터 카자흐스탄이 암호화폐 채굴자에게 누진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내 암호화폐 채굴자는 채굴에 필요한 전력에 대해 새로운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1 kWh 당 요금이 이제 25텡게($0.05 이상)까지 도달할 수 있다.   카자흐스탄은 2021년 중국의 산업 단속 이후 낮은 전기 요금으로 채굴자들을 모아 채굴 핫스팟이 되었다. 하지만 채굴 기업의 유입은 카자흐스탄 전력 적자가 증가하면서 비난을 받았다.   한편 카자흐스탄 하원은 지난 12월 채굴자들이 잉여 전력만을 구매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새해 첫 전화 통화를 하며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현지시간) 타스·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크렘린궁은 "양국 정상은 전화 통화에서 높은 수준의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및 동맹 관계를 언급하며 새해 인사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통화에서 러시아·카자스흐탄 정상은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작년 11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참여하는 '3자 가스연맹' 결성을 제안했다.   이를 두고 현지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 제재로 유럽으로의 가스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러시아가 인도·파키스탄 등으로 자국산 가스를 공급하고 중국으로의 수출도 확대하려는 시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옛 소련권인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서방 제재 등을 이유로 러시아 측 제안에 냉담한 반응을 보여 가스연맹 결성은 뚜렷한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반면 카자흐스탄도 자국 원유 수출을 지속·확대하기 위해서는 러시아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세계 최대 내륙국인 카자흐스탄은 자국 원유 수출을 위해 러시아가 운영하는 송유관 시설을 사용한다.   지난주 러시아 정부는 자국 송유관을 이용해 카자흐스탄이 연간 최대 1천만t의 원유를 중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한 계약을 10년간 연장하는 것을 승인했다.   카자흐스탄은 또 독일에 러시아산 원유를 대체할 자국산 원유 공급을 늘리기 위해 러시아 당국에 올 한해 드루즈바 송유관을 통해 원유 120만t을 보낼 수 있도록 신청했다.   크렘린궁은 "정상 간 통화에서 연료·에너지 분야를 포함한 일부 핵심 영역에서의 실질적인 상호행동 문제를 논의했다"며 "이와 관련해 두 정상은 양국 정부와 전문 기관 간 조정 작업을 지속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suho@yna.co.kr

  지난 한 해 독자 여러분들이 한인일보에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년 우리는 카자흐스탄 독립 이후 유례없는 대규모 소요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그 어느때 보다 힘든 시간과 엄혹한 현실에 맞닥뜨렸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종료될 것이라는 희망을 키워가던 찰라, 한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일이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자 솔직히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미국의 대러 제재와 날로 고조되는 미,중 갈등, 남북관계가 악화를 거듭하는 가운데  일본은 긴장을 고조시키며 재무장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가히, 신냉전체재라 일컬을 만한 상황이 바로 우리가 사는 중앙아시아와 한반도에서 전개되고 있고  우리 삶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23년, 소련의 해체와 세계화의 물결속에서 열린 하늘길과 뱃길, 철길을 통해 사람과 물건이 자유롭게 오가던 그 시절이 그립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계는 과거 냉전시기로 되돌아가는 듯 합니다. 동서를 이어주던 물류는 곳곳에 생긴 장벽으로 인해 제 역할을 못하고 있고,  중앙아시아는 동서 물류의 교차로 대신 유라시아 깊숙한 내륙에 위치한 오지로 인식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IMF위기, 2007년 서브프라임사태와 연이은 세계금융위기, 2014년 미국의 대러제재로 인한 경제침체 등을 잘 극복한 우리는 다가올 고난도 잘 헤쳐나갈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는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밝은 미래를 열어왔기 때문입니다.   저희 한인일보도 새로운 정보와 알찬 내용으로써 희망찬 새해를 열어가는데 보탬이 되겠습니다.    항상 지켜봐 주시고 지혜화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창간 100년을 맞은 고려일보사에 큰 축하를 드립니다. 항일구국의 정신으로 창간하여 민족정체성유지와 동포사회의 기록자로 100년을 이어온 고려일보는 고려인 사회를 떠나 우리 근현대민족사의 남을 빛난 유산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고 큰 성취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주필 김상욱 올림

  (알마티=한인일보) 최재형 기자 = 알마티에  신년들어 또 한차례 혹한이 예보되자 동포들이 SNS를 통해 서로 안부를 묻고 안전수칙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 연말과 연초에 연이은 폭설과 강추위가 몰아쳤던 카자흐스탄에 다시한번 혹한과 폭설이 예보된 가운데,  카자흐스탄의 남동쪽에 위치해서 상대적으로 혹한의 피해가 덜했던 알마티에 사는 동포들도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방한대책을 세울 것을 권고받고 있다.   알마티에 거주하는 4만명의 동포들은 알마티고려민족중앙의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특히, 연세가 드신 어르신들은 한 주일동안 외출을 자제할 것과 운전자들에게는 속도를 줄이고, 차간 간격을 더 늘릴 것을 당부했고 보행자들도 따듯하게 옷을 입고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설 것을 당부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기상청에 따르면, 알마티의 경우 폭설과 그 후 영하 25도까지 내려갈 것이 예상된다고 한다.   1월 11일 밤 아티라우 지역에는 최대 30도까지 심한 서리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동시에 밤에는 악토베 지역에서 최대 -35 ~ -36도, 북부 지역에서는 최대 -40 ~ -41도까지 예측된다.   아크몰라 지역에도 밤에 영하 40도, 카라간다 지역은 -35~-3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