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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고

[신년사 : 조태익 대사]

 “청룡처럼 하늘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한 해 되시길…” 카자흐스탄은 우리나라의 중앙아시아 내 최대 교역국 금년에는 양국간 고위급 및 민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

[신년사 : 박내천 총영사]

“기업 활동지원에 최선 다할 터… 영사 조력에도 만전“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이 지나가고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독립영웅 모욕하는 이종섭 장관은 해외동포들의 목소리 들어라

김상욱 | 고려문화원장 육군사관학교 교정에 설치된 홍범도, 이범석, 지청천, 김좌진, 이회영 등 항일독립전쟁 영웅 5인의 흉상을 제거하기로 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께서는 “공산주의 경력에 대한 지적이 있어서”라고 이유를 말했더군요. 한마디로 말문이 막힙니다.제48대 국방부 장관인 당신이 대한민국 초대 국방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지낸 분(이범석 장군)을 얼마나 모욕하고...

[신실크로드 기행 2]

황금인간이 발굴된 천산북로 기행 김상욱  고려문화원장 총 길이 1,400km의  ‘골든 링‘ 투어는 천산북로 기행의 백미 사막과 광활한 대초원 그리고 협곡과 산중 호수, 만년설...

재외동포청 신설과 과제

  최근 우리 법무법인을 찾아온 한 의뢰인은, 얼마 전 외국에 있는 한국영사관을 통해 아들의 국적이탈신고를 1개월 이내에 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구홍석 대사:신년사

친애하는 카자흐스탄 한인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극도의 혼란으로 시작된 작년 1월을 모두 기억하실 것입니다. 카자흐스탄 독립 이래 유례없는 대규모 소요사태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국제전화와 인터넷 두절 등으로 불안감이 가중된 가운데, 알마티 국제공항에 착륙한 우리 국적기가 일주일간 계류되는...

고려일보 100주년을 축하하며

우선 2023년 100주년을 맞는 고려일보를 지켜온 고려인협회의 피나는 노력과 동포들의 조국애에 치하와 존경을 표합니다. 국민의 방송 KBS가 2022년 3년만에 해외동포체험수기를 모집해 카자흐스탄에서 시상식과 축하공연을 재개했다.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낸 750만 해외동포들을 위로하는 작은 잔치였다. 카자흐엔 한글로 발행하는 고려일보가 있고 한국문화를 가장 잘 보존해온 전통이 있다...

그 어느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김상욱(고려문화원장) 올해 만큼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있었을까?한국과 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이자 고려인 중앙아시아 정주 85주년, 고려극장 90주년인 2022년은 새해 벽두부터 국가전복을 시도한 반정부 시위로 시작됐다. 소위 ‘1월 사태’라고 불리우는 이 사건이 정치적으로 가장 안정적이었던 카자흐스탄에서 발생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충격을...

하늘과 바람과 별 – 한글이라는 그릇의 크기

‘제24회 KBS 한민족 체험수기’ 시상식 특집 방송을 앞두고 KBS 사회공헌방송부 부장 홍순영   바슈토베의 삭풍은 방금 숫돌에서 벗어난 칼처럼 날카로웠다. 11월의 바람이 이렇게 매서운데 겨울 한 복판에 덩그러니 놓인 사람은 제 몸 가눌 겨를이 있을까...

카자흐스탄 개헌 국민투표와 ‘새로운 카자흐스탄 건설’

김상욱(알마티고려문화원장/한인일보 주필) <6월5일, 카자흐스탄 전역에서는 개헌 국민투표가 실시되었다. DKnews 화면 캡처> 최근 카자흐스탄에서는 제2공화국의 출발이라고 불릴 만큼 대대적인 정치개혁과 권력구조 개편 조항을 담은 헌법 개정안이 77.18%의 찬성으로 통과되었고 6월 8일 공식 발효되었다. 이로써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올 연초에 발생했던 ‘1월 사태’ 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국과 중앙아시아 경제관계에 미칠 영향(상)

성동기 인하대학교 국제관계 연구소 교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유라시아에 존재하는 주변 국가들이 직접적인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러시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그 타격이 더 크다.   전쟁 이전 러시아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의 경제 교류는 매우 크고 활발했다.   첫째: 카자흐스탄...

신년사_박내천 총영사

친애하는 카자흐스탄 한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12.24 주알마티 총영사로 부임한 박내천입니다. 1월 초에 발생한 유례없는 폭력 소요사태로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계신 알마티 도심에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교전과 진압 작전이 벌어져, 아직 그 충격이 채 가시지 않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총영사관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비상연락망...

신년사_구홍석대사

친애하는 카자흐스탄 한인 여러분,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여러분의 건안을 기원합니다. 우리는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고려인의 문화 형성 과정

(거울 속에서 보는 고려인의 문화) КУЛЬТУРА  КОРЁ  САРАМ  В  ЗЕРКАЛЕ  МНЕНИИ 명드미트리(지도)  카자흐국립대학교 교수 비자노프 예르잔 (연구자)                                                                      ...

중국의 일대일로와 유라시아 물류

일대일로, 육해상 실크로드 2013년 9월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을 방문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육상 실크로드를 발표하였고, 다음 달 인도네시아 국회에서 해상 실크로드를 발표하였다.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 대륙의 정중앙에 위치하면서 중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길목에 있고, 인도네시아는 중국에서 유럽으로 갈 때 거쳐 가는 해양 국가다. 이 두 개의 국가에서 중국은 일대일로를 주창하였다...

중국의 일대일로와 유라시아 물류

일대일로, 육해상 실크로드 2013년 9월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을 방문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육상 실크로드를 발표하였고, 다음 달 인도네시아 국회에서 해상 실크로드를 발표하였다.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 대륙의 정중앙에 위치하면서 중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길목에 있고, 인도네시아는 중국에서 유럽으로 갈 때 거쳐 가는 해양 국가다. 이 두 개의 국가에서 중국은 일대일로를 주창하였다...

[전문가 기고] 다리가 나자르바예바 카자흐스탄 상원의장, 전격 면직…. 그 배경과 향후 카자흐스탄 정국 전망

김상욱 <다리가 나자르바예바 상원의장이 지난 4월9일 코로나 19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 : azattyq.org>   카자흐스탄을 30년 동안 장기 통치했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전(前)대통령의 장녀 다리가 나자르바예바(57)가 2일(현지시간), 상원 의장직에서 물러났다고 informburo.kz 등이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들여다 보기]

리더들간의 우정과 신뢰…. 난제를 푸는 효과적인 한 방법 카스피해 유전을 놓고 벌인 러 – 카자흐 간 협상의 뒷 이야기 제2의 사우디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석유매장량을 자랑하는 카스피해...

유라시아의 심장 그리고 통일시대를 맞이하는 세계인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이득행 교수(전 나자르바예프 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이 짧은 글을 작성하고 있는 본인은 공학자이며, 더욱 전문적으로 말하자면 구조공학자(Structural Engineer)이다. 소위 공학박사이고, 다른 말로 대학교수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전공은 건물, 철도 및 교량과 같은 일반 건축물 및 사회기반시설의 설계와 관련되어 있으며,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진정한 3.1정신이란?”

김상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카자흐스탄지회장 존경하는 고려인 동포여러분, 여러분도 다 아시다시피, 101년전 오늘, 서울과 평양 · 진남포 · 안주, 의주 · 정주 · 선천, 원산 등 전국 각지에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고 만세 시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해 3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3개월 동안 국내에서만 무려 1,542회의 만세 시위가 일어났고, 당시 인구의 10분의 1을 넘는 202만여 명이...

[카프카스 여행기 5 – 조지아 / 셋]

카프카스 3개국 중 아르메니아와 조지아를 여행하였다. 이번 여행을 통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이 글은 단순여행정보를 나열한 글은 아니고 필자가 보고 느낀 감상을 적은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다. 틈틈이 정리해서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다. (김상욱) 푸쉬킨 “조지아음식은 시와 같다” 알마티에서 성업중인 조지아식 레스토랑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는...

[카프카스 여행기 4 – 조지아 / 둘]

카프카스 3개국 중 아르메니아와 조지아를 여행하였다. 이번 여행을 통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이 글은 단순여행정보를 나열한 글은 아니고 필자가 보고 느낀 감상을 적은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다. 틈틈이 정리해서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다. (김상욱) 기쁜날엔 26잔, 슬픈 날엔 18잔….. 와인의 천국 조지아 카프카즈산맥의 남사면에 위치한...

[카프카스 여행기 3 – 조지아 / 하나]

카프카스 3개국 중 아르메니아와 조지아를 여행하였다. 이번 여행을 통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이 글은 단순여행정보를 나열한 글은 아니고 필자가 보고 느낀 감상을 적은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다. 틈틈이 정리해서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다. (김상욱) 친러와 친서방의 갈림길에 선 나라, 조지아 조지아는 1990년 소비에트연방이 해체되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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